세상에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일어났다.
가짜 체온계 등장
식약처는 해외직구 체온계 중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싼 귀적와선체온계 (모델명 IRT-6520)을 직접 13개를 구매하고 확인해 본 결과 12개 제품이 위조 그러니까 가짜 체온계로 확인이 되었답니다.
제품 형태로는 외관상으로는 정식 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체온은 정말 중요한데 만약 가짜 체온계를 사용하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부모로써 정말 놀랍네요.
의료기기 제품정보망 홈페이지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귀체온계가 가까인지 알아 볼 수 있어요.
(의료기기 제품정보망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시면 허가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홈에서 정보마당 < 업체/제품정보
품목조건 선택 >모델명을 전체명칭을 입력
제품조건에 품목허가번호 < "수허 00-0000호"로 정확히 입력후 검색을 해보세요.
가지고 있는 모델은 IRT-6030인데.. (보도된 모델은 아니지만 조회를 해 보았습니다.)
죄회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고장나서 보상받고 5만원 주고 교체 받은 상품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품에는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테넷으로 최적가를 찾아 다니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무조건 최저가가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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